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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3일 화요일

ScribeFire를 사용한 첫 포스팅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친절하게 이런 훌륭한 FireFox 부가기능을 알려주신 barosl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리눅스에서의 블로깅이 아주 즐거워지겠네요.. 윈도우즈에서도 오히려 Windows Live Writer보다 자주 활용할게 될 것 같네요.. 물론 오프라인 블로그 문서 작성이란 큰 숙제가 아직도 낭아 있긴 하지만서두요.. ^^

2008년 5월 9일 금요일

매국노들..

안타깝다.. 자꾸 논점이 흐려진다..
나라를 팔아도 국민이 죽는건 아니다..
하지만 나라의 주권은 목숨을 바쳐서도 지켜내야 하는 것이다.

매국노들이 판을 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수치스러운 역사는 반복된다.
두렵다..

2008년 5월 8일 목요일

이명박, 한나라당 지랄을 한다

뭐가 괴담이냐!! 지들이 야당일 때 했던말 그대로 아닌가? 게다가 지금 문제삼고 있는 것은 오히려 그 때보다 더 취약해진 협상 내용과 주권 포기에 관한거 아니냐 말이다? 지랄도 유분수고 말바꾸기도 유분수다. 거짓말해도 대통령되고 국회의원 당선되더니 최소한의 양심도 내팽겨쳤냐? 개새끼들..

2008년 5월 7일 수요일

이명박은 개새끼다!!

이제 하나하나 열거하기도 귀찮다..
한마디로 이명박은 개새끼다..
이런 개새끼가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니
울화통이 터진다..

http://media.daum.net/culture/art/view.html?cateid=1021&newsid=20080506143120592&cp=YTN
예전에 2메가 가카가 무슨짓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듯..
원래 故 박경리 선생은 예전부터 청계천 복원을 주장하던 분이었다.
그런데 2Mb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을 복원한다는 말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셨다.
하지만 속았다는 것을 알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0305094215747&cp=donga
지 금의 형편을 바라보면서 미력이나마 보태게 된 내 처지가 한탄스럽다. 발등을 찧고 싶을 만치 후회와 분노를 느낀다. 차라리 그냥 두었더라면 훗날 슬기로운 인물이 나타나 청계천을 명실 공히 복원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몇 년은 더 벌어먹고 살았을 텐데. 노점상인들이 안타깝다.
하지만 이게 대한 당시 서울시장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0310070416613&cp=hani
이 시장은 “박 선생이 쓴 것 같지도 않더라, 요즘 신문에 기사 나는 그대로 썼던데, 아니 그것보다 더 자세하게 썼더라, 그걸 본인이 썼겠나”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폈다.
우왕국! 거기에 플러스로
그러나 이날 밤 <미디어다음>은 서울시쪽의 요청으로 이 시장의 인터뷰 내용 중 박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삭제했다.
자신이 무슨 소릴 했는지 깨달았나보네?
여튼 이런식으로 개무시를 해버렸다
그렇게 팔순 노구의 읍소를 뿌리치고 공구리를 쳐 놓고 이제와서 조문?
지나가는 개가 웃을 노릇이다.

 

[대구/경북]소설가 박경리씨 특별기고/청계천, 개발이었나!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4.03.05 09:42

[동아일보] ‘청계천 복원, 역사의 복원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양보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핵심은 개발이었습니까?’ 생계수단을 내어놓고 협조한 청계천 노점상 대표의 성난 목소리다. 이들 민초의 충정과 분노에 대하여, 청계천 복원에 다소나마 관여한 만큼 나는 민망하고 부끄럽다. 청계천 사업을 주관하는 사람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시장은 맹세코 정치적 목적을 떠나 이 대역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그렇다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 겨울밤 가등 밑에 웅크리던 노점상들이 그 빈한한 생계수단마저 내놓은 것을 생각한다면 그들 희생에 등 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본부장 역시 이해와 상관없이 복원공사에 몰두하고 있는지, 그렇다 한다면 그도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다. 지식인의 양심은 이 시대의 등불이니까. 참, 말을 해놓고 보니 멋쩍고 찬바람이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것 같다. 어쨌거나 그 숱한 개발과는 달리 청계천의 복원에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를 살리는 숨은 뜻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정치적 의도 때문에 업적에 연연하여 공기를 앞당긴다면, 결과가 복원 아닌 개발이 된다면 오히려 그것이 빌미가 되어 시장의 정치적 역정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또 만일, 추호라도 이해라는 굴레에 매달려 방향을 개발 쪽으로 튼다면 본부장 역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그는 그렇다 치고 납득이 안 되는 일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복원 전문도, 토목 전문도 아닌 조경전문가가 어찌 총책임을 맡았는가 하는 점이다. 옛날, 큰 건축공사를 총괄하는 도편수(도목수)는 재상감이라 했다. 나라에 바치는 정성과 사물을 보는 안목을 따졌던 것이리라. 두 번째 납득이 안 되는 것은 ‘청계천 복원 사업 설계보고’에 관한 것이다. 항목별로 돼 있는 것을 보니까 하천 분야가 7페이지, 하수도 분야가 3페이지, 유지용수 분야가 4페이지, 도로 분야가 5페이지, 교량 분야가 22페이지, 다음 조경 분야는 압도적으로 27페이지에 이르고 있다. 조경전문가인 본부장은 아전인수를 일삼은 것일까. 조경의 예산이 도시 얼마인지 궁금해진다. 주객이 전도되어도 유분수,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예산이 넉넉지 못할 경우 조경은 안 해도 되는 부분이다. 그것은 겉치레일 수도 있고, 청계천과 비슷한 프랑스 파리의 센강에서 나는 조경의 흔적을 보지 못했다. 화면을 통해서 자주 접하게 되는 여러 나라 수도를 끼고 흐르는 유명한 강들도 그러하다. 강변은 탁 트여 있을 뿐, 기억에 남은 것은 라인강의 인어상 정도다. 물길을 잡아주고 홍수에 대비하는 하천 분야, 강물의 오염을 막기 위한 하수도 분야, 교통을 원활하게 하는 교량 분야, 그런 것을 튼튼하게 하면 되는 거지, 조경은 세월 따라 자연이 만들어 주게 되어 있다. 앞서 도편수의 안목을 말했는데 우리 문화의 진수는 생략이다. 생략은 저 광활한 지평선 수평선, 우주와 지구가 맞닿은 곳의 균형과 강건함에 다가가고자 하는 정서이며 소망으로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대단히 높은 우리민족의 감성인 것이다. 그리 크지도 않고 넓지도 않은 공간인 청계천에 덧붙이고 꾸미고 구조물이 들어앉을 조경은 생각만 해도 답답하다. 복잡하고 어지럽고 규격화에 지친 도시인들은 단조로운 여백 속에서 쉬어야 한다. 야하게 분바르고 장식을 주렁주렁 매단 여인보다 소박하고 품위 있는 어머니의 품을 생각해 보라. 시냇물에 분수가 가당키나 한가. 설계를 보아하니 요란스러운 교량도 몇 개 있던데 청계천이 잡탕이 될까 두렵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원 문제다. 단적으로 말해서 조경 때문에 복원이 희생되고 있는 것 같다. 복원한다는 풍선은 띄워놓고 수표교 복원은 유야무야, 다른 공사가 진행 중인데 수표교 복원이 결정될 때 진행 중인 공사는 뜯어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복원을 하게 되면 뜯어내야 할 공사를 계속하고 있는 저의는 무엇인가. 그러니까 복원은 안 하겠다는 속셈이며 그 속셈을 감추기 위한 술책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수표교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문화의 자존심이다. 문화재나 유적의 복원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국가적 사업으로 신중하고 철저하며 복원인력 양성에도 막대하게 국가가 투자하는 것이 외국의 사례이다. 결국 청계천은 30여년 전에 첫 개발에 의해 매장되었고 이번에 또다시 개발에 의해 모든 유적은 파괴되고 유실될 위기에 놓여 있다. 처음, 청계천 복원을 꿈꾸던 몇몇 학자들이 십년 후에나 가능할까, 이십년 후에나, 하면서 토지문화관에 모여 두 차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어쨌거나 그것이 발단이 되어 시작이 된 청계천 복원 사업이다. 지금의 형편을 바라보면서 미력이나마 보태게 된 내 처지가 한탄스럽다. 발등을 찧고 싶을 만치 후회와 분노를 느낀다. 차라리 그냥 두었더라면 훗날 슬기로운 인물이 나타나 청계천을 명실 공히 복원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몇 년은 더 벌어먹고 살았을 텐데. 노점상인들이 안타깝다.

 

‘청계천유적’보기를 돌같이 하라?

한겨레 | 기사입력 2004.03.10 07:04

[한겨레] ”광교・수표교외 가치 없어”
이명박 시장 ‘막말’파문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공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들에 대해 “가치없는 돌덩어리”라고 말하는가하면, 청계천의 역사적 복원을 촉구한 원로작가의 신문기고에 대해 남이 써준 글일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막말을 쏟아내 시민사회단체와 당사자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인터넷매체인 <미디어다음>과의 인터뷰에서, 청계천복원공사 구간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다리의 기초석과 다리기둥, 호안석축(하천 벽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석축) 등에 대해 “땅에 묻혀 있는 돌덩어리 자체는 문화재로서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청계천에서 문화재로서 비중있는 것은 수표교(서울시 유형문화재 18호)와 광교(1410년 축조)뿐 나머지는 아무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의 한 위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청계천에서 나온 유구는 조선시대 가장 중요한 국가 행사였던 준설(범람을 막기 위해 하천 바닥을 퍼 내는 것)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라고 반박했다. 또 정영화 문화재위 매장분과위원장도 “돌 하나하나가 다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오간수문(청계6가 네거리, 조선시대 성곽이 지나가던 다리)의 경우, 이번에 기초석이 발견된 덕분에 문헌에 나온 사진을 참고하면 원형복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가 지난 6일치 <동아일보> 기고문을 통해 “지금 시가 벌이고 있는 청계천 복원공사는 조경만 강조했을 뿐이고 역사복원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박 선생이 쓴 것 같지도 않더라, 요즘 신문에 기사 나는 그대로 썼던데, 아니 그것보다 더 자세하게 썼더라, 그걸 본인이 썼겠나”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폈다. 그러나 이날 밤 <미디어다음>은 서울시쪽의 요청으로 이 시장의 인터뷰 내용 중 박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말 같지 않은 소리라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고, 박씨의 가족들은 “평생 글을 쓰며 살아온 원로작가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모욕”이라며 “이 시장의 문화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으로 대단히 개탄스럽다”며 불괘해 했다. 이 시장은 또 인터넷 사이트의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압도적 다수가 문화재 복원을 외면한 지금의 서울시 복원안을 반대한 결과를 두고는 “전문가가 아닌 네티즌이 신문에 난 것만 봐서 그런 것이고, (시민의) 80~90% 이상이 서울시 안에 동의한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뒤로 물러나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실련, 참여연대,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단체와 문학인, 청계천복원시민위원회는 15일 서울시청 앞마당에서 공동으로 ‘이 시장 망언 규탄’ 항의 집회을 열 계획이다. 윤진 길윤형 기자 mindle@hani.co.kr ⓒ 한겨레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스크랩] 무한도전의 청와대 방문, 어린이 날 특집?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정치에 대해 무관심했었고 여전히 그렇지만.. 이렇게 정치에 대해서 짜증을 느껴보기는 처음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우매한지 뼈저리게 느낀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는게 부끄럽다. 짜증난다.

원본 URL: 무한도전의 청와대 방문, 어린이 날 특집?


무한도전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을 안좋아하지만, 무한도전을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이 말은 꼭 해야할 것 같다. 무한도전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청와대를 방문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무한도전은 '무모한 도전' 혹은 '무리한 도전'을 즐겨하므로,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은 어쩌면 무한도전의 초심(?)에 적합한 일일거란 생각도 든다. 그야 말로 무-한-도-전 이니 말이다.
하지만 잠깐 멈춰 생각해보면, 이들이 청와대에 가는 목적이 "어린이들을 위해서"라고 한다. 어린이 날에, 어린이들을 위해, 청와대에서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나려 한다는 것이다. 자, 나는 무한도전이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그것이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명백히 그들의 도전에 반대의 뜻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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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무한도전이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문하기로 되어있다

어린이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처럼 되어라"라고 할텐가
나 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도전정신과 집념에 어느정도 인간적인 경외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무에서 유를 창출해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하였고, 결국 가난한 집의 막내 아들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의 자리로 성장한 신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노력, 열정, 집념이 일궈낸 성공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위해 노력했고, 열정을 갖았고, 집념을 갖았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이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고만다. 그는 성공은 했지만, 그 길은 그다지 교육적이지 못했다. 국민은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었지만, 그의 청렴함에 대해서는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는 커리어 측면에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의 성공을 한 사람이지만, 그 길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기에는 뭔가 부족한 면이 많은 사람이다. 즉, 나는 그의 길이 교육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무한도전이 어린이날 특집으로 청와대에 놀러갔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 것이고, 어린이들에게 무언가 교육적인 한 마디를 던질 것이다. 난 그 교육적인 한 마디를 통해 어린 아이들이 "아 나도 이명박 대통령 처럼 되어야지" 라고 생각할까봐 겁이 난다. 그리고 더 겁이 나는건 무한도전 멤버들과 친하게 어울리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나친 친근감을 느껴, 어린아이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자가 될까봐 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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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출처: 청와대)

무한도전의 청와대 방문은 MB 4종 선물세트를 배달해주는 택배서비스

만 약, 이런 반대에도 무한도전이 청와대에 방문하게 된다면, 우리의 어린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바라보며 경외심을 느낄 것이고 앞으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존경하는 대통령 할아버지'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이명박 대통령이 준비한 어린이날 특집 선물세트를 받아들게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린이들에게 주는 사종 선물세트는 이렇다. 첫째, 대운하, 둘째, 광우병 쇠고기, 셋째, 민영건강보험, 넷째, 무한경쟁교육이다.
아 마 어린이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호감을 느낀다면, 어린 아이들은 정말 대운하가 우리나라를 세계 경제 대국으로 이끌어줄 선물이라 믿어줄 것이고, 민영 건강보험을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되는 선물이라 믿어줄 것이고, 무한경쟁교육이 정말 자신들을 세계 제일의 국민으로 키워줄 것이라 믿어줄 것이고, 광우병 쇠고기를 모든 국민들이 값싸고 질좋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 믿어줄 것이다. 혹시 아는가? 정말 대통령 말을 굳게 믿게된 한 어린이가 엄마에게 싸고 질좋은 미국 쇠고기를 먹자고 하고, 우열반에 대비해 더 많은 사교육을 받게 해달라고 하고, 민영 건강보험에 들자고 하고, 대운하에 배타러 가자고 할지 말이다. 안타깝게도 이 네 가지 것들은, 지금 당장 우리보다는 미래의 아이들이 한창 사회로 나아갈 즈음 심각해질 문제들이다. 무한도전은 이명박 대통령이 준비한 선물을 배달해주는 택배원의 역할을 해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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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1: 한반도 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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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2: 광우병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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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3: 민영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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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4: 무한경쟁교육? (출처: 김용민의 그림마당(4. 17) ⓒ 경향닷컴)

무한도전, 가슴에 손을 얹고 이 선물들을 어린이들에게 주길 바라나?
이 나라는 민주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정치적인 지향이 있을 수 있다. 혹자는 정말 이것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믿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선호는 어른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어른들은 표를 가지고 민주주의의 제도인 선거를 통해 호불호를 표명하고 정책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다르다. 어린이들은 무한도전이라는 프로를 통해 대통령을 만나 그의 말에 귀기울이면 그들의 선호가 생기기도 전에 그것이 좋은 것이라 믿게 될 것이다. 무한도전은 가슴에 손을 얹고, 이 모든 선물들이 어린이들에게 가도 좋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이 정말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 믿는가? 그것도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이 되길 바라는가?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방영되었던 100분 토론을 생각해보자. 마지막 MC 유재석이 자신과 이름이 같은 초등학생 유재석 어린이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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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 음..... 저는 그냥 무한도전이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

그렇다. 무한도전이 어린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재미다. 큰 재미를 선사함으로서 어린이들을 웃게 하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그것으로 족하다.
난 무한도전의 청와대 방문을 반대한다. 김태호 PD 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정 어린이들을 위해, 청와대를 방문해주지 않길 바란다. 당신들이 진정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특집을 준비했다면 말이다.

2008년 4월 25일 금요일

Open Office를 사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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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Free Office 프로그램으로 처음 나온 Start Office를 사용해 본 적이 있었다. Microsoft Office가 거의 독점하고 있던 시장상황도 그렇지만 공개 소프트웨어가 따라가기 정말 힘든 MS Office의 방대한 기능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설치했고 결과는 역시나 단 하루도 내 하드디스크를 차지하지 못하고 삭제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구글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구글 오피스를 접하게 되었다. 기능상으로는 제법 기본적인 기능들을 잘 구현하고 있었고 화려한 기능을 제외한 기본적인 데이터를 보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오히려 MS Office를 만든 Microsoft가 직접 만든 Windows Mobile용 Office보다는 안정성이나 기능면에서 나아 보였다. 하지만 역시나 웹 응용의 제약이랄까 조금만 큰 문서를 열어도 브라우저가 버벅거리면서 스크립트를 중지하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어땠건 Free Office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되었고 Open Office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게 되었다.

첫 느낌은 역시 화려한 MS Office에 비하면 약간은 초라한 조금은 투박해 보이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예전의 Star Office에 비해서는 장족의 발전이라 할까. 공개소프트웨어로는 보이지 않는다. 아래아 한글이나 훈민정음같은 토종 Office 프로그램에 비해서는 오히려 세련되어 보인다. 상세한 기능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UI의 선호도 측면에서는 국산 Office 프로그램에 비해서는 낫게 느껴졌다.

대충의 UI를 살펴 본 후에는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던 Word, Excel, Power Point 문서를 열어보았다. 아무런 문제없이 열 수 있고 실제 업무에서 MS 제품을 대체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어 보인다. 이는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는 MS Office의 Visual Basic for Application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완벽한 변환 플러그인과기본적인 Drawing, 수식 객체들과 OLE 지원만 있으면 문서를 열고 출력하는데 문제가 없는 기본적인 문서만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MS Office가 오랜 시간동안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배경에는 VB for App를 이용한 강력한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공개 소프트웨어로서 MS Office를 압도하기란 무리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기 위해서는 VB에 상응하는 프로그래밍 기능이 보강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기능이 필요한 고급 사용자가 아닌 이상 안정성이나 기본 기능에 있어서는 MS Office에 뒤질 것 없이 MS Office를 대체할 수 있을 듯 보인다.

MS가 개인용 OS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은 MS Office 특히 Excel의 힘이 가장 큰 것으로 안다. Open Office가 상당 부분 MS Office를 대체하면서 시장에서의 Linux나 Mac의 점유율이 높아져 Windows가 아닌 다른 OS를 사용하면서도 불편함 없는 그런 세상을 기대해 본다.

정치에 대한 생각의 변화

어렸을 때부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치에 대해서 이런 생각들을 가졌었다. 정치하는 놈들 다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 대통령 시켜주려고, 국회의원 시켜줘서 내 피같은 세금 빼먹도록 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왜 투표를 해야 하는지 아예 정치에 관심 끄고 살고 싶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다.

어쩌면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명박이 대통령이되고 한나라당이 여당이 되면서 이런 안일한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나라를 망치고 아무 상관 없다고 느꼈던 정치가 개개인에게도 얼마나 피해가 될 수 있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정치는 사람에 대한 호, 불호의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흥하냐 망하느냐의 문제이다. 나라를 흥하게 하기는 정말 어렵다. 어떤 한사람을 대통령 시켜준다고 쉽게 되는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나라를 망치는 것은 순식간이다. 나라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 절대 대통령이 되서는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주 작지만 한 표의 행사와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꼭 필요하다. 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보면서 한일합방과 이완용과 같은 매국노들이 생각난다. 그들도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자신을 실용주의자라 여겼을 것이다.

2008년 4월 22일 화요일

가지고 싶은 것들

정말로 작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다.
정말로 작고 가벼운 서브 노트북. 침대 위에 누워서도 블로깅, 웹서핑을 하고 싶다.
Hard Top Convertable Sports Car

2008년 4월 17일 목요일

Chess를 배워볼까?

갑자기 체스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서점을 뒤져 교재를 찾아봤을 때는 마땅히 눈에 들어오는 책이 없더니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좋은 자료들이 넘쳐난다. 시간의 압박을 느끼기는 하지만 제대로 한번 배워봐야겠다. 그런데 왜 바둑은 이정도의 무료 정보가 부족한 것일까? 물론 체스에 비해 더 방대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엄청량 양의 기보와 학습교재, 프로그램이 인터넷에 완전 무료로 제공되는 체스에 비해 바둑은 자료의 양도 부족하고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드는 것 같다.

2008년 4월 11일 금요일

My First Blog Posting

남들 다하는 블로그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사실 내가 스스로 무슨 글을 쓴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 스크랩핑할 공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앞으로 좀 잘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