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7일 수요일

너무 마음에 와닫는 글

안 중근 이새끼 때문에 큰일이다 - 나인맨(펌글)
3월26일 오늘은 안중근의사께서 사형집행을 받은 날이다.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안중근의사'를 존경한다고 말은 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2008년 지금 우리의 상황 그대로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1909년으로 옮겨보자.
과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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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일보 사설 - 한 범죄자로 인해 내선일체 정신 훼손되서는 안된다.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총독에 대한 살인 행위로 일본과 한국의 국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토 히로부미 총독은 일본내에서 누구 보다 한국에
정통한 '知韓派' 정치인이었으며, 한국 근대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분이다.
세계 열강들의 첨예한 세력 다툼의 장이 되고 있는 한반도는 무엇보다
부국강병의 내실을 쌓고 키우는데 그 역량을 다해야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변곡점에 서있다. 바로 이러한 때 선진국 일본이 '내선일체'라 하여 한국을
한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한국의 발전을 도와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점은 천우신조가 아니고 무엇이랴?
늘 역사의 바퀴를 뒤로 돌리려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일 수록 거시적 관점으로
역사를 관조하지 못하고 그저 우쭐한 영웅심리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소위 '산통'을 깨는 행위를 자행한다. 살인범 안중근 역시 이 범주에
포함되는 얼치기 인생이다. 부디 이런 치기 어린 인생들이 거룩한 대한민국
땅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바로 지금 근대화를 이루지 않는다면
그 모든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부디 한 범죄자의 충동적 우발적 범죄로 인해
내선일체의 숭고한 뜻이 훼손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2. 동아일보 사설 - 독립 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생명이다.
안중근은 '토마'라는 세례명이 있는 천주교 신자라 한다.
그러나 천주교 교리엔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이 있다.
안중근은 '삼흥학교'라는 학교를 세운 인물이다.
그러나 이런 흉악한 인간이 세운 학교에서 무슨 교육이 이루어지겠는가?
안중근은 이토히로부미 통감을 살해했다.
이토히로부미 통감은 한국 초대 통감으로 한국의 근대화를 위해 많은
업적을 이루었으며, 향후 근대화 작업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분이었다.
이런 분을 살해했으니, 일본이 한국이 뭐가 이뻐 앞으로 제대로 도와줄 것인가?
가뜩이 경제가 좋지 않아 민심이 흉흉한 이 때에 일본의 원조가 끊긴다면
그것은 최악 중의 최악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끄는 것은 안중근과 같은 동북아 공영의
숭고한 가치를 깊게 이해하지 못한 체 "독립 운운"하는 얼치기 3류 인생들이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보편적 가르침으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 생명의 존중"이다. 안중근은 독립이란 이름으로 이토히로부미 통감을
살해했다. 독립 보다 더 중요한 인간의 가치는 '생명'임을 잊은 것이다.
3. 중앙일보 사설 - 일본의 對 한국 투자 위축을 우려한다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 통감을 저격 살해한 사건 이후 한국의 경제 모든
분야가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일본 내부에서도 '내선일체'라는 최혜국 대우를
한국에 해줄 필요가 있느냐는 강한 비판이 일고 있을 정도라 한다.
일본 강경파들은 '내선 일체'와 같은 우호적 외교 정책이 화근이라며 한국을
바로 무력 점령해야한다는 의견을 보다 많이 내기 시작했다.
만약, 일본이 안중근의 범죄 행위로 지금까지의 우호적 정책을 포기한다면,
결국 안중근이라는 한 사람으로 인해 5천만명이 손해를 입게되는 것이다.
안중근이야 말로 대한민국 역사의 씻을 수 없는 대역죄인이 되는 것이다.
부디, 일본이 냉정을 되찾아 내선일체통한 동북아 공영의 파트너로서 한국을
재신임 해주길 바란다.
4. 이명박 내각 총대신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가'라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쌀을 만들어주고, 돈을 만들어주진 않는다.
한국인이 최고 책임을 지는가 아니면 일본인이 최고 책임을 지는가?
이런 부분에 대한 논쟁은 전혀 '실용적'이지 못하다.
그런 측면에서 안중근과 같은 '민족주의자'들의 행동은 결코 대한민국의
역사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결국 역사가 말해줄 것이다.
대한민국에 득 보다 피해를 안겨다 주는 세력들이 누구인지를 말이다.
<이명박> 내 이름에 벌써 <이><박> 두 자나 같아서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이등박문>님의 명복을 빈다."
5. 한기총 논평: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 22장 37~40절)
"내선일체"를 통해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하나님의 복음을 국가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일본에 소위 천주교 신자라는
안중근이가 사랑을 보여지는 못할 망정 살인이라는 끔찍한 범죄행위를
벌인 것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동방예의지국'이 아닌 패륜 국가가 되었다는
상징같아 모든 성도들의 회개의 기도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길 "1번이 아니라 99번도 용서하라"라고 하셨다.
부디 일본이 99번까지 용서하는 심정으로 이번 사태를 확대하지 않고
지속적 선린 우호 관계를 맺어갈 수 있기 바랄 뿐이다.
6. 김수환 추기경
"안중근이란 사람이 천주교신자인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부끄럽다.
100일 회개 기도를 나 부터 할 것이다."
7. 뉴라이트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정말 더러운 한민족의 민족성이
안중근을 통해 여지 없이 드러났다. 오늘날 남대문에 전철이 운행되고,
경부선, 경의선, 경인선이 놓일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선진화된 과학 기술
이전을 통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이런 인프라의 구축이야 말로 한국이 근대화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의 존재가 한국에겐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데 이토히로부미 초대 통감을 안중근이 저격 살해를 하다니?
정말 정신이 미친 놈 아닌가?
안중근은 한국 사람 맞나?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일본국민들과 유가족에게 너무나 죄송할 뿐이다.
8. 중추원한나라당 강재섭
못먹고 못살던 잃어버린 2,000년을 털고 일어서기 시작한 바로 이때,
또 다시 비루한 민족정신에 집착하는 인간들과 조직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우려를 금치 못한다.
확실한 경제 살리기, 한국의 선진국가 진입을 원한다면,
이번 중추원 의원 선거에 확실한 압승을 시켜줘야한다."
9. 중추원통합민주당 손학규
"어떤 경우에도 살인과 같은 불법적 행동은 안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사회를 발전시켜야합니다."
10. 민노당
"이토히로부미는 깃털일뿐이다.
천황을 제거하지도 못한 안중근은 독립투사라 불릴 자격도 없다."
11. 알바들
"안중근을 독립 투사 운운한 것들은
한국이 계속 가난하게 살길 바라는 개새끼들이며, 좌빨 빨갱이 새끼들이다"
12. 정의구현 사제단
"사랑의 하느님과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왜 안중근씨가 그와 같은 일을 했는가에 대한 근원적 성찰없이,
또, 그동안 일본이 한국에 어떤 행동들을 해왔는가에 대한 냉정한 평가없이
살인이라는 측면으로만 이 사건의 본질을 몰아가는 언론과 수구기득층은
정의의 하느님도 존재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13. 조중동에 빠진 많은 국민
염병...가뜩이나 경제도 안좋고 먹고 살기도 힘든데...
왜 안중근이 이 새끼는 이토히로부미나 죽여가지고....,
일본이 원조 끊고 군대 투입해서 전쟁일으키면 어쩔려고...
가만히나 있지 왜 자꾸 일본을 자극하냐고? 안중근 이 병신 새끼...
이명박이 말처럼 '국가'가 '민족'이 밥 먹여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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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실런지...
그나마 위안인 것은
조선,동아,중앙 창간 전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하셨다는 점이 아닐까싶다.
아마, 요즘 같은 조중동이 창궐한 시절이었다면 아마....
한숨 나온다....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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